결론부터 말하자면 병원에서 유산 판정 받고 왔습니다

평소에 식습관이나 수면 패턴이 일정하지 않아서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이었기 때문에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안하는거에 대해서 별 걱정이 없었어요 늘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나왔거든요 생리가 불규칙하면 배란일도 불규칙하다는 걸 바보같이 모르고 있었던거죠 게다가 생리 전 증후군이랑 똑같아서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요 근데 이번엔 예정일 일주일이 넘게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사서 해봤습니다 두 줄이 떴지만 처음하는거라 검사 결과지에 소변이 묻어서 오류가 뜬 줄 알고 임테기를 여러개 더 샀어요 역시나 두 줄이었고 바로 남자친구한테 말 했더니 병원을 가보자 하길래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집 같은게 보이고 소변 검사 결과도 희미한 두 줄이 나왔으니 다음주에 다시 와서 정확한 결과를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결과는 당연히 임신이었습니다 정말 청천벽력 같았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아이를 낳아 키울 능력도 안되니 당연히 지우는 방법 밖에는 없었는데 수술이라는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유전병이 있거나 강간 등 법의 테두리 안에 있는 사유 아니고는 불법적인 수술이라 해주는 병원도 찾기 힘들구요 그래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수술 말고 다른 방법이 없나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미프진 사이트를 발견한거에요
약을 먹기만 해도 유산이 된다는 사실에 솔깃해서 바로 살까 했지만 사기 사이트도 많다길래 충분히 알아보자 하고 후기랑 정품 사진을 하루에도 몇 번씩 돌려보며 고민 했어요 찾아보니까 외국에서는 이미 합법화 돼서 팔리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믿음이 갔고 딱 사겠다고 결정한 부분은 후불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후불 결제로 하려 했지만 임신을 알게된 시점이 5주차였는데 후불 결제를 하려면 초음파 사진, 민증 사진 등등 필요한 서류가 많더라구요 그걸 다 준비해서 주문을 하면 6주차가 되고 혹시 입덧이 생길까봐 그냥 믿고 주문을 했어요 제가 주문한 날짜는 2월 20일 5주 1일차였고 약을 받은 날짜는 25일이었어요 근데 저는 월-토 일을 하기 때문에 받은 날짜부터 먹기 시작하면 일에 지장이 갈 거 같아 26일부터 먹었어요 딱 6주차부터 먹은거죠 ( 저는 앞에서도 말했듯 생리가 불규칙하고 배란일도 불규칙해서 시기 상으로는 5주차지만 아기집 크기로 봐서는 4주차라고 하셨으니까 먹은 날은 5주차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
첫 날은 임신 내내 그랬듯 속이 안좋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지속됐어요 복용 전 후 두 시간 공복을 유지하니 속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복용 후 세 시간이 지났을 쯤 밥을 먹었어요 그랬더니 속이 편안해졌고 잠도 잘 잤어요
그 다음 둘째 날도 계속 안좋았어요 혹시 또 밥을 안먹어서 그런가 하고 먹었는데 속에서 안받아줘서 얼마 먹지도 못하고 그냥 빨리 잠들어버렸어요 다른 분들 후기처럼 역시나 첫째 둘째 날은 별 증상이 없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날, 후기가 정말 무서웠기 때문에 겁을 잔뜩 먹고 눈을 떴어요 일부러 아침 시간으로 정해놓고 먹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죠 일찍 일어나면 졸려서 다시 잠들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너무 무섭지만 빨리 끝내자 하는 마음으로 끓인 물과 함께 약을 먹었어요 약효가 빨리 나타났음 하는 바람으로요
먹고 나서 10분 후 부터 배가 부글부글 하더니 아랫배에 뭔가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게 또 10분이 지나고 갑자기 배가 조용해졌어요 후기를 보면 토할 거 같다는 분들이 많길래 저도 혹시나 토할까봐 베개를 높게 해서 왼쪽으로 누워있었어요 저는 원래 토를 안하는 체질이라 그런가 토 나올 거 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아무튼 약효 오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너무 배가 잠잠하길래 불안한 마음에 상담원 분께 지금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카톡을 남기고 좀 더 기다렸어요
근데 한 시간이 지났을 쯤에 갑자기 피가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주륵주륵 나오길래 피가 샐까봐 일자로 누워서 20분 정도 있었어요 그러다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 화장실 가려고 일어서는 순간 뭔가 꿀렁 하더니 덩어리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바로 화장실 가서 확인해보니까 정품 확인란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이랑 똑같은 덩어리가 나왔더라구요.. 아 이거다 싶었죠 변기에 앉으니 피 덩어리가 계속 나오고 약간의 설사도 했어요 복통은 덜 심한 생리통 정도였어요 생각보다 너무 안아프고 버틸만 했어요 근데 덩어리 나오고 나서 좀 있다가부터 그 전보다는 더 쎈 복통이 시작됐어요 팔 다리가 저리고 표현하자면 자궁을 쥐어짜는 느낌? 이었는데 느낌만 그랬지 엄청 아프진 않고 심한 생리통 기준 더 심한 생리통이었던 거 같아요 계속 버티다가 그냥 타이레놀 두 알을 먹고 바로 쓰러져 잠들었어요 장판 세게 틀고 왼쪽으로 누워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졌어요 한 끼도 안먹었던터라 배가 고프길래 나가서 밥 먹으려고 씻는데 좀 어지럽고 생리통 같은 느낌이 남아있었어요 갑자기 확 아프다 안아프다 반복했던 거 같아요
( 제가 생각하기에는 평소에 생리통이 심하지 않고 임신 주차가 낮을수록, 나이가 어릴 수록 복통이 덜 하고 회복이 빠른 듯 해요 )
그 후에 생리하듯이 2주를 하혈했어요 그리고 2주째에 똑같은 덩어린데 크기가 조금 작은 덩어리가 또 나오고 하혈이 멈췄어요 며칠 있다 병원 가보니 유산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아직 찌꺼기가 조금 남아있어 임신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3월 말이나 4월 초 쯤에 생리를 한번 더 하면 돌아올거라고도 하셨어요 그렇게 끝났습니다.. 몸 상태는 셋째 날 덩어리가 빠져나오기가 무섭게 완전히 회복 됐구요 지금은 당연히 평소처럼 쌩쌩합니다  그리고 2주 동안 생리대를 착용하면 밑에가 너무 가렵고 따갑고 염증 생기는 느낌이 들어서 생리컵이나 탐폰 사용하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저는 오돌토돌하게 뭐가 났었어요 지금은 나았습니다
일단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상담원 분 정말 감사드리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할겁니다 무책임한 저 때문에 세상 빛도 못 본 아무 죄없는 아이한테도 정말 미안하고 나중에 다시 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 전해주고 싶네요
이번에 질외사정은 피임법이 아니라는 거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안됐다고 앞으로도 안된다는 법 없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성관계 하시길 바라구요 남자와 같이 실수했어도 손해는 여자가 더 많이 본다는 것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야 좋은 남자친구 만났기 때문에 나름 잘 해결됐지만 원나잇 질싸충이나 임신 사실 알고도 도망가는 쓰레기 새끼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늘 본인 몸은 본인이 지키시길 바랍니다 ..! 다시는 찾아올 일 없게 처신 잘 하겠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됐길 바라면서 원하지 않으셨겠지만 약을 구매하기 위해 제 후기를 읽으신 분들에게 믿고 구매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힘내시구요 감사합니다

작성자:익명    2021-03-30    

첫날 둘째날은 다 생략하고요.
셋째날 ㅠㅠ 제가 복용하기전 후기들을 보니까 어떤분들은 참을만하시다고 하는데 저는 숨쉬기도 힘들었습니다. 숨을쉬면 토가 나올꺼 같았어요 상담원은 최소 한두시간 참아야 된다 그러시고 힘들었어요. ㅠㅠ 끊임없이 문의드리고 가끔 새벽에도 상담드리고 복용하는동안 계속 같이동반해주셔서 긍정적으로 상담해주셔서 제가 버티고 이겨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 출혈 시작되서 그런지 속울렁거림도 덜하고 좀 살거 같아요. 마지막 약 복용하고도 출혈이 바로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저녁부터 조금씩 나오는 같더니 이튿날부터 양이 많더라구요. 효과 잘보고 있는 같으니 이제 끝나고 병원갔다 다시한번 후기 올릴께요. ㅠㅠ
미프진 약국 감사드리고 늘 친절한 상담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신연주    2021-03-27    

2월달 생리예정일이 되어도 생리가 나오지 않고
몸에 변화가 생긴거 같아서 임신테스트기도 해보고
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검사도 해봤는데 벌써 임신5주 되었다하더라구요
임신이 이렇게 쉽게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와 잠자리를 한 사람이 저와 사랑하는 연인 사이도 아니었고
임신했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주기가 길어지기전에 빨리 낙태를해야겠다 생각하고
낙태 수술을 알아봤는데 수술 해주는 산부인과도 찾기가 너무 힘들고,
해주긴해도 가격도 너무 비싸고
수술을 한다는게 너무 무섭기도하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10주 이내에 약으로 지울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처음에는 다 사기같았고 구입을 할수는 있지만 계속 망설여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고
인터넷을 들어가면 임신,낙태,유산 이런것들만 검색하게되고
하루종일 그 생각에 잠겨서 스트레스받고 긴장되고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먹어보자 마음먹고
미프진 약국에서 7주전 약을 구입해서
6주 되었을때 받아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3월5일에 약을 받았고 저녁부터 복용을 시작했고
카톡으로 복용방법 주의사항 문의드린후 보내주신 복용방법대로 약을 3일간 복용을 했고,
3일차에 마지막 약을 먹은후에 1시간도 지나지않아 복통과 하혈이 시작되었습니다.
복통은 처음에는 정말 아프긴했는데 저는 한시간반후부터는 참을만해졌습니다.
하혈은 첫날에는 엄청 많았고 이튿날되니까 좀 줄어들었습니다.
그뒤로 양이 점점 줄면서 5일만에 거의 멈춘듯 조금씩만 나왔습니다.
유방통증도 있으면서 젖이 나오는것 같더니 출혈이 멈출즈음 젖물도 같이 없어지는거 같았습니다.
복용한지 2주넘게 지난오늘 아침 깨끗해져서 출혈도 많이 해서 확실히 유산된거 같긴한데
조만간 산부인과 가서 한번 더 검사 받아보려 합니다.
미프진 약국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작성자:김유*    2021-03-22    

이번에 잘못된 실수로 또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ㅠㅠ 이번에도 미프진약국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처음 복용할때와 별반 다를바 없었습니다. 첫날 둘째날 별다른 반응없고 마지막날은 누워있었더니 오한이 들고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십분 이십분 지난거같더니 하혈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처음 복용할때보다 출혈이 찔끔찔끔 계속 나오면서 거의 3주만에 멈춘거 같습니다.  이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혼쭐이 난것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작성자:박승*    2021-03-18    

20대 중반인데 생리가 늦어지길래 테스트기를 해봣는데 두줄이뜨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잘못된걸꺼라생각하고 하나 더 해봤는데 두줄 나오길래 낳을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미프진 약국이 나오더라구여..
사이트보고 후기보자마자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금액을 먼저 물어보고 이틀 고민하다가 주문시켜서 그다음날 바로 먹었네여..
약을받자마자 정품인지 아닌지 잘몰라서 물어보니까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삼일동안 걱정없이 약먹었네여
첫날하고 이틀되는날은 소량의 피만나오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마지막 약먹는날 아프다는후기만봐서 긴장해서 상담원께 이거저거 물어봤더니
친절하게답변주셔서 편하게 먹었어여.. 긴장한것과 다르게 전 다른분들과 다르게 토도안하고 복통도 생리통정도여서 잘 넘어갔네여..
빨리 미프진을 알아서 다행인것같아요 상담원분도 착하시구 이젠 이런일없게 하려구여 감사합니다..

작성자:인형     2021-03-11    

안녕하세요...먼저 마프진약국에게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저는 애가 3이고 40대 초반에~ 임신 6주차에 약을 복용했어요~
병원에서 수술하기는 싫고 인터넷을 알아보다 제일 믿음이 가는 이곳에서 월요일에 주문해 목요일에 수령했고, 금요일 저녁부터 복용했어요~ 1~2일에는 속 울렁거림외에 별다은 이상이 없었고 3일째 복용후 4시간 이후부터 하혈이 시작되었고요~ 평소에 생리통이 없던지라 배가 싸하게 아픈것 외에는 크게 아프진 않았어요~ 일주일간 크고 작은 출혈들이 있었고 한달넘게 갈색혈이 지속되었어요~ 출혈이 완전히 멈추면 초음파 확인하려고 2달이 된 시점에 병원을 방문했고요~ 지금도 간간이 갈색혈이 나오는지라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초음파상 자궁 깨끗하고 염증도 없다고 하네요~ 처음 임신되어 너무 놀랍고 걱정이 되었는데 약으로 간단하게 낙태가 되어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저처럼 갑작스런 임신으로 불안해 하시는 분들은 믿고 진행해보세요~~'':

작성자:마리아    2021-03-05    

생리를 안해서 임신테스트기 구입해서 테스트 했는데 임신이었어요.
아직 경제적인 사정이 여유치가 않아서 애를 두명 낳아서 기를수 없는 상황이라 남편과 상의한 끝에 낙태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낙태수술은 한번 하면 다시는 애를 못 가질수도 있고 비용도 많이 들고 낙태후 관리도 어렵다고 들었거든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지난 해에 낙태경험있던 친구에게 연락을 했어요.
자기도 미프진 약을 인터넷에서 구글링 해서 찾아서 구입하고 낙태했는데 가격도 싸고 회복도 잘되었다고 미프진 약국을 소개해주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사이트이름이랑 카톡아이디랑 연락처를 알려주더군요.
여자분 상담원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실제로 해외에서 배송해 주는 제품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 바로 결제하게 되었구요.
사이트에 설명한 방법대로 복용하였는데 3일째 되는 날 물컹하니 뭔가 한번 크게 나오는 느낌이 있었어요.
복통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구요 저는 생리통 정도의 복통이 2일동안 있었습니다.
그래도 고민을 미프진을 통해서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미프진 추천합니다. 저도 상담원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주은실     2021-02-26    

아직 어린나이였고 직장을 다니고있어서 너무 갑작스런 임신이여서 걱정을 많이 하고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알아보다 미프진이란걸 알게되어서 다른 후기들 봐보니 믿을 수 있을거같아서 바로 주문했어요
첫째 둘쨋날은 특이사항없이 일상생활 가능했는데 셋쨋날은 흑흑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어요
저는 약 먹고 5분후에 바로 복통이 심했었고 구토증상도 엄청 심했는데 토는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죽기살기로 참았어요 ㅠㅠ  진통제 먹고 조금은 나아졌지만 하루동안은 일어나기도 힘들었던거같아요...
하혈 열흘 조금 넘게 했고 테스트기 확인해보니 두줄로 나오더라구요 귀찮게 질문 엄청 드렸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초음파해보니 아기집 없다고 하네요 ㅠㅠ
후기글 요청하셔서 저와같은 상황에 처하신분들께 도움이나마 될까 올립니다.  ㅠㅠ

작성자:이지*    2021-02-25    

상담원 언니 약속대로 저 후기 올려요~
오늘이 마지막 복용인데요. 복용하는 삼일동안 거의 한두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열번도 넘게 전화드렸었는데요. 항상 다정다감하게 친언니처럼 상담해주시고 짜증한번 안내고 위로해 주시더라구요.  짱입니다!
아까 낮에 먹은지 네시간 지났는데 출혈없다고 전화드렸었잖아요. 그런데 오후에 자다가 일어났더니 갑자기 뭔가 뚝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출혈이 시작되면서 덩어리같은 뭔가 나왔어요. 잘되고 있는거 같아서 다시 연락드렸던 거에요.  이제 마음이 좀 놓여요. 입맛도 좋구여 진통제 먹으니까 복통도 싹 사라지고 좀 살거 같아요.
시간나면 또 연락드릴께요 약속 지키느라 순서없이 후기 올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미프진 약국 오래 운영해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작성자:유땡땡     2021-02-10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해 대박 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작성자:김))    2021-02-09    

후불제후기입니다 전 7주됬구요 애당초 입덧이 심해서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안그래도 몸이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일단 여기 후불제로 하게되었고 서류는 정말 간단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안으로 배송이 왔습니다 전 아침8시부터 복용을 해서 이틀째 바로 미소를 먹었습니다 근데 저처럼 복용하면 안좋아요 미소복용할때 금식 12시간 인데 저같은경우는 아침에 약을 먹어서 금식 시간이 엄청 길어서 힘들었습니다ㅜㅜ 전 빨리 하고싶은 맘 에 아침 복용부터 했는데 힘들었어요 ㅜㅜ.. 저같은 경우는 미폐 먹을때는 복통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아침8시에 먹어서 바로 잔다고 고통 느낄 시간이 없었어서 전 오후에 일어나는 사람이라 .. 그리고 대망의 미소를 먹는데 진짜 아팟습니다 여기 후기들때매 안그래도 걱정했는데 진짜 .. 아파요 전 약효과 걱정때매 타이레놀 같은것도 일부러 안먹어서 더 아팟어요 그리고 갑자기 추워져서 전기장판 쎄게 틀어놓고 엎드려 누워있더니 힘들어서 잠이 오드라구요 20분정도 잠들었는데 여러분 뜨겁더라도 배 를 엄청 따듯하게 하고계세요 조금 괜찮아져요 저도 계속 뜨겁게 엎드려 누워 있더니 복통이 갑자기 사라져서 약효과 떨어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된것같아요 ㅜ.. 출혈중이지만 멈추면 바로 산부인과 가서 검사받을 생각입니다 후불제라서 방금 입금도 했구요 원치않은 임신으로 고생하는 모든 여성분들 다들 힘내세요 꼭 노콘노섹합니다.. 쓰레기같은 남자새끼들 때매 무슨 고생일까요.. 그리고 상담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가 민감해서 화 도 살짝냈는데 죄송하네요 ㅜㅜ.. 감사드맂니다 다시는 볼 일 없길바라겠습니다 몸조심하세요 여러분들

작성자:남희    2021-02-04    

여성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엉망이 될뻔했던 제 인생을 구해주신겁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오래 운영하시길 바래봅니다.

작성자:박솔ㅈ    2021-01-25    

아니겠지 설마..했는데 임신 5주기 판정받고 하늘이 무너지는듯 했습니다. 안일한 생각에 질내해버린 제 탓입니다..수술은 무서웠고 미프진을 알게되어 후기를 두번씩 읽고선 결제했습니다 울렁거리는 입덧에 약이 올때까지 거의 누워만 있었네요 주말포함 6일 걸렸습니다 박스채 왔고 정품은 맞는듯 싶었어요 먹고선 아무런 느낌도 없었고 문제의 미소3알을 먹고선 점점 쥐어짜는 복통에 울렁거림이 심해지고 결국 30분만에 토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걱정했지만 이내 출혈이 생기고 커다란 굴을낳는 느낌이 들면서 덩어리가 피와함께 쏟아져 나왔습니다 다행이다..약효과가 나는구나..싶었고 상담원분의 친절한 응대에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오버나이트는 꼭 구비해 두세요 하루 이틀은 덩어리 피가 마구 나옵니다! 피가 멈추고 초음파결과 깔끔히 임신종결. 한달지난 시점 더이상 출혈은 없네요 하루하루가 고통이었는데 괴롭던 입덧에서도 벗어나고 제 인생을 구원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다들 정말 절박하실텐데 하루 빨리 결단내리시고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남자의 요구에 피임을 안하는 일은 이제 없을거에요 내 몸은 내가 챙기는것..노콘노섹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

작성자:루루    2021-01-23